내 친구 알폰스 시리즈로 유명한 스웨덴 작가구닐라 베리스트룀의 책,"진짜 친구란 뭘까?"를 읽어보았다친구란 무엇인지, 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시사하는 책이었다진짜 친구란 뭘까? 줄거리알폰스 오베리는 얼마 전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다같이 놀 친구가 한 명도 없고새 친구를 사귈 용기도 없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다행이(?)도 알폰스에게는 몰간이라는 비밀친구가 있어알폰스는 놀이도 할 수 있고 잘못을 떠넘길 수 도 있다.다정한 몰간의 단점은 단 한가지,알폰스가 정말 몰간이 필요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덩치 큰 형들이 쫓아올 때 알폰스는 그저 혼자 도망갈 뿐이다 그러던 계단에서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고한 남자아이를 발견하게 된다알폰스는 용기를 내어 빅토르를 집에 데려가 치료해주고둘은 단짝친구가 된다.때때로 다툴 때도 있지만 서로가 필요할 때진정으로 위해주고 함께 노는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몰간은 어느새 사라지고 알폰스 또한 몰간을 생각하지 않게 된다. 너무 외로워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낸 아이, 알폰스알폰스가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아마 부모도 알폰스가 상상의 친구와 논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신기하게도 책에 나타나지 않은 부모는그런 알폰스를 기다려주었고 알폰스는 결국혼자 힘으로 친구를 사귀게 된다.책을 읽어주는 부모에게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을 가르쳐준다.아이들에게는 혼자여도 괜찮아, 하지만용기를 내어 먼저 말을 걸면 친구를 사귈 수 있어.다투어도 괜찮아. 다시 즐겁게 놀고 서로를 위해주면 돼. 라며친구란 무엇인지 알포스를 통해 잔잔하게 그려낸다.유아부터 초저학년까지 읽기 좋은 알폰스의 이야기"진짜 친구란 뭘까" 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