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는 자석마냥 발에 툭툭 붙어 넘어가질 않고선은 지진이 난 듯이 삐뚤빼뚤 그려져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는 혜리.그런 혜리가 희망구슬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야기,희망 구슬을 읽어보았다희망 구슬 줄거리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스한 날,혜리의 마음만은 춥다줄넘기를 연습하는데 자꾸만 걸려서 안넘어가고집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이상하게 그려지기만 한다혜리는 속상한 마음에 남과 비교하며 눈물을 흘린다그런 혜리에게 야옹이는 목에 걸린 구슬 3개를 주며구슬을 품고 꾸준히 노력하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야옹이는 혜리에게 구슬이 필요한 친구가 있는지 찾아보자며 문을 열게 하고 그곳에서 혜리처럼 자신감이 뚝뚝 떨어진 존재들을 만나게 된다혜리는 희망구슬을 주며 적절한 위로를 해주고자신 또한 위안을 받는다희망구슬 하나는 혜리가 간직하기로 하고도화지 위의 흔들리는 선들을 보면서도 계속 노력하며 마침내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게 된다.책의 제목을 보며 왜 소원구슬이 아니고희망구슬일까 하고 문득 생각을 해봤다보통 "구슬"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나신박한 아이템이 나오는 수단이 아닌가희망구슬은 구슬 자체에는 힘이 없지만갖고 있는 존재가 노력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수단이었다요행을 바라지 않고 결국 스스로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도록 하는 이 구슬 덕에 주인공이 더 자신감이 올라가지 않았나 싶다이 책을 읽고 나서2학기가 되어 알림장과 받아쓰기 과제가 늘어나고생하는 8살의 뒷모습을 본다아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 희망구슬이 있지 않을까.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저마다 아름다운 희망구슬이 있을 것이라는상상을 하게 된다.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희망 구슬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