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몇번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책감장바위 깜장바위를 읽어보았다.헤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는“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작가님이라더욱 기대되었다.감장바위 깜장바위 줄거리평화로운 산 속감장바위와 깜장바위가 나란히 있다.어느 날 번개가 치고 땅이 갈라져바위들도 흔들리게 된다.깜장바위와 검정바위는 선택해야했다.땅 속으로 들어갈지 굴러서 다른 곳으로 갈지.감장바위는 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택했고땅 속에서 많은 생명들을 만나며 평탄한 시간을 보낸다.깜장바위는 데굴데굴 굴러다니며세상 여러 곳을 모험한다.이들은 세월이 흘러 잘게 부수어져돌맹이가 되어 다시 만난다.둘은 어제 만난 것처럼다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을 양 옆에 끼고감장바위와 깜장바위를 읽어주며다음페이지를 넘기기 전 질문을 했다.“얘들아, 너희가 바위라면 땅 속으로 들어갈거니?아니면 모험을 떠날거니?”책을 넘기기 전에는모두 땅 속에 들어갈 거라고 대답했다.두 바위의 이야기를 읽어주며 다시 물어보니안정감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땅 속을 선택했다.편안해 보이고 깜장바위보다덜 부서지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모험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하고 싶다고 했다.감장바위 깜장바위는 다시 모험이냐 안정이냐를 선택해야하는열린 결말로 끝나는데여기에서는 한번 쉬어봤으니모험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감장바위 깜장바위는 아이의 생각을 끊임없이 확장할 수 있어참 좋은 책이었다.독자의 연령에 따라 생각할거리가 달라지는흥미로운 책, 감장바위 깜장바위였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