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꽃이야"라는 동요에 맞춰수어를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꽃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꽃봉오리에서 꽃잎이 벌어지듯아름답게 퍼지는 모습을 보며참 춤추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손으로 춤춰요를 읽어주며그 아름답던 영상이 내내 떠올랐다.인물들의 손짓은 정말 춤추듯이 참 아름다웠다.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손으로 춤춰요 줄거리어느날, 샘의 앞집에 마이네 가족이 이사를 왔다.창너머로 보이는 마이네 가족은 특이하다손으로 춤을 추듯 이야기한다.샘과 마이는 학교 가는 길에 만나고이윽고 둘은 친구가 된다.샘과 마이는 서로 하는 말이 달라엉뚱한 결과를 낳는다.하지만 마이가 샘에게손으로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둘은 손으로 이야기를 하며더욱 친한친구가 된다.아이와 함께 손으로 춤춰요를 읽어보았을 때가장 관심을 가진 건 표지 뒷면이었다.거기에는 샘과 마이가 손으로 대화하는 장면이쭉 그려져 있는데이건 어떤 의미일지 혼자 재잘재잘 이야기하며상상의 나래를 펼쳤다.손으로 춤춰요는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손으로 의사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자연스럽게 알려준다.신체적으로 달라도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우정은평범한 일상으로 보인다.손으로 춤춰요는서로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알려주기에 좋다.어린 독자들에게 그냥 읽어주어도 좋고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주간에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좋은 책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