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뭐 어때? - 자존감·배려하기 같이쑥쑥 가치학교
한해숙 지음, 박영 그림 / 키즈프렌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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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 된 8살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많이 긴장한다.

3월은 특히나 기합이 바짝 들어있는데

이 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생각대로 일이 안풀리면

더 짜증을 부리기도 한다.

아이에게 실수해도 뭐 어떤가,

실수하면 인정하고 다시 극복하면 되지 않는가

라는 메세지를 살짜쿵 전하고 싶어

실수해도 뭐 어때?를 읽어보았다.

우리는 방귀합창단은 소리내어 읽어주었고

그 뒤는 안 읽어주니

궁금한지 본인이 몰입해서 끝까지 읽었다.

실수해도 뭐 어때? 줄거리



실수해도 뭐 어때?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는 우리는 방귀합창단이다.

합창대회에서 독창파트를 맡은 소율이는

악몽에 시달린다.

합창대회에서 혹시 실수할까봐 스트레스 받는게

방귀와 똥으로 나타난다.

자신의 차례가 나올 때 마다 

사르르 배가 아파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고..

그런 소율이를 위해

반 친구들이 머리를 맞대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



두번째 이야기는 아홉살의 캠핑 소동이다.

해준이는 무척 덤벙거리는 아이이다.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러 가서 더 들뜬 상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즐겁게 노는데

어느새 친구의 강아지가 사라졌다.

강아지를 찾아다니다 도리어

해준이는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기 시작한다.

그 때 해준이를 찾아내는 등장인물이 나타난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그리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참 잘 만들어진 이야기구나 싶었다.

너무나 있을법한 이야기라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또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재미가 있으며

감동적으로 이야기가 끝나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딱 좋은 이야기였다.



거기에 더해 독후활동 페이지가 있어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



실수해도 뭐 어때?는 개인이 사서 읽어도 좋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학교에서 온책활동을 할 때

추천하고 싶다.

책이 쉽게 쓰여져있으며

인물이 다양해 역할극, 

만화로 표현하기 활동을 해도 좋고

뒷이야기를 상상해 이야기를 

지어내보기 활동을 할 수 있도 있을 것 같다.



읽을 수록 너무나 좋은 책

실수해도 뭐 어때? 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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