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내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 중 박쥐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다.책을 읽으며 박쥐는 사실 눈이 좋다는 것,날개는 손이라는 것 등을 알게되었고아이들이 박쥐 사진을 핸드폰으로 더 보여달라며궁금함을 보였었다.빌려온 책은 아무래도 외국에서 만들어진 책이라우리나라의 박쥐 사진이 없고또한 사진도 다양하게 있지 않아 좀 아쉬웠는데박쥐도감이 있다는 걸 알고충분히 박쥐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게되었다딩동~박쥐도감 둘러보기딩동~박쥐도감은 우리나라의 박쥐전문가 3분이 모여 지은 책이다그래서인지 우리나라의 박쥐들이 먼저 소개되고그 다음 세계 곳곳에 있는 박쥐들이 나온다.특이하게 목차는 없고찾아보기가 맨 뒷편에 있어가나다 순으로 찾아 볼 수 있다. 박쥐도감을 펼치기 전에 박쥐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다.여기만 봐도 박쥐박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박쥐도감의 박쥐들은 신기하고귀엽기도 하다.사진이 무척 선명해 보는 재미와읽는 재미를 모두 갖추었다.설명 또한 다정한 말씨로 쉽게 쓰여져다음주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8살도동생에게 줄줄 읽어주었다.6살은 책을 휘리릭 넘겨가며 인상깊은 박쥐를 찾아보며아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기도 했다.황금박쥐, 짧은코과일박쥐,온두라스흰박쥐는 너무 귀엽게 생겨아이들이 몇번이고 다시 찾아 살펴보았다. 아이들은 박쥐에 관심이 많다.할로윈, 배트맨, 드라큘라 하면함께 따라오는 말이 박쥐라서인지박쥐의 매력에 폭 빠져있다.이왕 관심이 있는것, 딩동~박쥐도감을 통해더 자세히 박쥐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그리고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등이 나와아이들과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점도 참 좋았다.자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꼭 추천하고 싶은 책, 딩동~박쥐도감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