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서정홍 지음, 곽수진 그림 / 다림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김없이 2022년이 모두 지나가고

계묘년 2023년이 밝았다

올해로 5살, 7살이 된 아이들에게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가득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덕담 그림책을 기도하듯 읽어주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을

따스한 말이 가득 들어있었다







덕담 줄거리

설날이 밝았다

어른들은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마당을 쓴다

아직 잠에서 깨지못한 아이들도

새해 아침을 느끼라며 깨운다


청명한 새해 아침

까치는 까치밥을 먹으며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복주머니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세뱃돈? 간식?

무엇이든 올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마음도 가득 들어있을 것이다

복주머니의 복을 흔쾌히 남과 나누며

기쁨을 배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설날의 흥겨움을 돋구어주는 풍악이 울린다

신명나는 가락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

어깨춤을 들썩인다

경쾌한 자락처럼

신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덕담은 우리나라의 설 풍경이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모두들 한복을 입고 차례를 준비하는 장면과

겨울놀이를 즐기는 장면은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아이에게 새해 덕담을 

서정적으로 들려주기에도 좋았다

아이의 2023년을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글로 고스란히 녹아있어

책만 읽어주어도 그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글과 그림이 모두 아름다운 그림책

덕담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