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 : 초원 동물 - 손가락 길 찾기 플랩북 The World of Eric Carle
에릭 칼 지음, 스토리랩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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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의 책들은 공주님이나 로봇, 슈퍼영웅이

등장하지 않지만 그만의 매력이 철철 넘쳐

한 번 책을 읽으면 계속 찾아 읽게 된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Today is monday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등

다정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는

읽고나면 많은 여운이 남는다

그 중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어서 그런지

퍼즐이나 낱말책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플랩북으로 나오기도 했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는

역시나 아름답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초원의 낮부터 저녁까지의

동물들의 모습이 페이지마다 나온다

가장 첫 페이지에는 햇볕을 가려주는 풀숲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자가족이 나온다

아기사자가 가는 길을 손가락으로 주욱 그려가다

플랩을 열어보면 숨겨진 동물을 찾을 수 있다


책에는 요철과 플랩이 있어 

아이들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을 통해

책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각 장면에는 서로 다른 동물이 등장하며

해의 위치가 점점 바뀌며 하늘 색도 변화한다

그리고 애벌레가 꼭 한 번씩 등장해

이번에는 어디숨어있지? 하며 신나게 찾을 수 있다

좋아하는 애벌레가 책에 등장하니

더욱 즐겁게 읽는다

에릭 칼의 책을 한번 접한 아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이다

4살 아이도 이 책을 받더니 신이나서

길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고

플랩을 열어 몇번을 확인했다

나중에는 질문을 바꿔보라며

뱀은 어디있을까요?

아빠하마는 어디있을까요? 하며

물어보게 시키고

본인이 찾은뒤 박수를 짝짝 치며 웃기도 했다

내용도 좋고 일러스트도 참 아름다운 책이기에

아이들의 미적 안목을 높여줄 수 도 있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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