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문방구 제제의 그림책
간장 지음 / 제제의숲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 간장 작가님의 그림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림작가로 참여한 그림책도

간장 작가님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과

아기자기한 재미가 들어있어

아이들도 읽고 읽고 또 읽는 재미를 느끼곤 한다

그런 간장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다니

안볼 수가 없었다


엉뚱한 문방구 줄거리

미로는 미술학원에서 만들

 우유갑 저금통 디자인을 

미리 생각하고 잠들 정도로

미술학원 가는 날을 기다렸다

준비물도 물론 다 챙겼다

강아지가 준비물을 가져간다는 건

예상 밖의 일이었다


다시 준비물을 살 용돈과 시간이 충분히 있어

길을 나선 미로

그런데 막상 나가보니 맛있는 빵도 먹고 싶고

할인판매하는 책도 사고 싶고..

결국 준비물을 살 돈은 몇백원만 남은 상황

일단 문방구에 갔는데

고양이가 퀴즈를 낸다

(간장작가님 그림책에는 거진 등장하는 검은 고양이이다)


이 문방구는 특별하다

수수께끼를 맞추면

 상품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용돈도 부족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미로는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가 있다

읽어주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자꾸만 아는 수수께끼를 아이에게 내보곤 한다

책을 한 번 읽었으니 아이들에게 

시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혀 아니다

숨겨진 수수께끼가 더 있다

뜬금없이 등장하는 동물을 찾기도 하고

책의 말미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또 맞춰보기도 했다

지난 여름은 달밤수영장으로 시원하게 보냈다면

올 여름은 엉뚱한 문방구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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