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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 안 좋은 날? ㅣ 생각말랑 그림책
제프 맥 지음, 헤더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6월
평점 :
날이 맑은 날은 언제나 좋은 날일까?
비오는 날은 안 좋은 날일까?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어
오늘은 좋은 날? 안 좋은 날?을 함께 읽어보았다

오늘은 좋은 날? 안좋은 날? 줄거리
토끼가 쥐에게 소풍을 가자고 한다
좋은 날이야라고 하며
그런데 상황이 변한다
비가 오는 것이다
쥐는 (소풍가기) 안 좋은 날이야 라고 대답하고
토끼는 (우산을 미리 준비했으니
비를 피하며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날이야 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우산은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쥐는 사과나무 밑에 떨어진다
(마침 소풍장소로 괜찮고
비도 피할 수 있는 곳에 도착했으니) 좋은 날이야
라고 대답하는 긍정적인 토끼이다

사과가 투둑투둑 떨어지니 쥐는
(사과가 머리를 때리니)안좋은 날이야 라고 대답하고
(사과를 먹을 수 있으니)좋은 날이야라는 답이 돌아온다
쥐도 동의하는지 입맛을 다신다

계속해서 사건은 벌어지고
좋았다 나빴다하며 이야기가 반복된다
과연 쥐와 토끼의 하루는 좋은 날일지
안 좋은 날일지 궁금해진다
책을 읽기 전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비가 오는 날은 안좋은 날일까?
아이는 놀이터를 못가니 안 좋은 날이라고 대답했다
오늘은 좋은 날? 안 좋은 날?을 다 읽어본 다음
다시 물어보았다
비가 오는 날은 안좋은 날일까?
비오는 날에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물을 첨벙거리며 놀 수 있어요
날도 시원해요
그리고 나무들도 좋아해요 라고 대답을 해주었다
어떤 일이든 안 좋은 일만은 없고
생각의 전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그림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