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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 ㅣ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1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면 이제 할로윈이 돌아오는구나 싶다
아이들이 있어 할로윈을 꼭 챙기게 된다
할로윈 가랜드, 할로윈 장식품을 하나 둘 챙겨두고
그 옆에서 할로윈 그림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한다
너무 무섭지 않게 그러나 살짝 으스스하게
할로윈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절대로 누르면 안돼, 핼러윈을
특히나 많이 읽고 있는 중이다

절대로 누르면 안돼 시리즈의 주인공인 래리
래리는 핼러윈을 맞이해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을 받아왔다
이제 으스스해 보이는 집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집은 점점 가까워지고
래리는 잡아먹힌다며 들어가지 말자고 한다
야..너두 괴물인데 저 집이 무섭니..?
라는 생각이 들지만
온 몸으로 무섭다고 표현하는 래리가
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자
괴물들의 눈이 보인다
괴물아, 사라져라!!! 하고
함께 소리를 지른다

불이 켜지고
그 곳에 있던건 괴물이 아닌
래리의 친구들이라는 걸 알게된다
제각기 할로윈 분장을 한 모습이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절대로 눌러야할 것만 같은
버튼도 등장한다
저 버튼을 누르면 할로윈에 딱 맞는 장면이
다음 페이지에 나온다

이 책은 아이들이 참여하며 읽는 책이라
더욱 재밌게 본다
주인공인 래리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첫째가 둘째에게 읽어주며
함께 괴물아, 사라져라!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며
이 그림책이 아이들이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구나 싶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