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2 : 쿵쾅쿵쾅 공룡 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2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티커를 한참 좋아할 나이, 22개월
붙였다 뗐다만 하는게 아니라
고사리 손으로 붙인 스티커가
깜깜한 방을 밝혀주는 빛이 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어요
로이북스에서 나온
붙였다 뗐다 야광스티커 중
쿵쾅쿵쾅 공룡 스티커를 만나보았어요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 4900냥이네요

공룡들의 특징이 살아있는 
쿵쾅쿵쾅 공룡스티커
중생대의 동물 공룡과 공룡 알 그리고
암모나이트까지 깨알같이 있네요
시대 구현을 정확하게 했어요

스티커 뒷면에는 공룡 이야기도 나와있어
공룡에 대해 모르더라도
슥 보면서 공룡을 설명해줄 수 있어요
가장 유명한 공룡들이 나와
어느정도 알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ㅋㅋ

스티커 뿐만 아니라
스티커를 붙이며 놀 수 있는 배경지와
가방으로 쓸 수 있는 종이도 있어요
배경 참 멋있네요

가방을 펼쳐보면
공룡 지도를 볼 수 있어요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 지도를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공룡책이나 장난감을 본 적이 없는 
22갤 아이도 이 지도를 보며 흥미로워하더라구요

로이북스 쿵쾅쿵쾅 공룡스티커는
붙였다 뗐다가 잘 되어
아이가 종이에 붙였다가 맘에 안들면
다시 떼어 붙이고 하며
얼마든지 놀이가 가능해요

벽에도 잘 붙고 잘 떼어져
아이가 비뚤게 붙이면 얼른 고쳐 붙이곤 했네요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엘라스모사우르스 등 
여러 공룡과 공룡알, 암모나이트를 붙여봤어요

 

아이가 이게 뭐냐고 
손으로 짚어가며 물어보는통에
공룡 지도를 찾아가며 알려줬어요
스티커 놀이덕에 엄마도 공부했어요

낮에는 스티커 놀이
밤에는 깜깜한 방에 별대신 찾아온
빛나는 공룡들
아이가 초록색! 하며 신기해했어요
계속 보고 또 들여다보고 했네요

어렸을 적 동생과 함께 붙여놓은
플라스틱 야광별보다는 훨씬 선명하고
빛도 밝게 빛나네요
눈을 가물가물 뜨며
공룡을 보다가 스르륵 잠든 아이
아이의 꿈에 용감한 공룡들이 나타나
함께 즐겁게 놀기를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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