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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로 꾸미기 ㅣ 펀메이크펀 fun Make fun
재클린 크루피 글.그림, 김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만드는
재미, 꾸미는 재미 Fun
make fun
종이
테이프 꾸미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13기로 활동 중이라
시공주니어의 신간 소식을 좀 더 빠르게
접하고 있는데
요즘 눈에 들어온 HOT~한 책이 바로 Fun make fun
시리즈에요.
아이들도 저도 너무 좋아할 취향저격
시리즈라 하나하나 다 탐나더라고요.
팔찌 만들기부터 돌멩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시리즈들이
있는데
별이들과 함께 해볼 시리즈는 <종이테이프
꾸미기>에요.
요즘 별이들이 만들기 할 때, 테이프를 정말 많이
쓰거든요;;
기존 테이프는 아이들이 자르고 쓰기에는 접착력이 좀 센 편이어서
불편했는데
자르기 쉽고, 색색깔 색도 무늬도 있는 테이프라 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색색깔의 종이테이프 6개와 커터기,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이드북에는 종이테이프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만들기 영역도 데코부터 인테리어 꾸미기까지 다양해서 활용하기
좋고,
어려운 만들기가 아니라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무늬의 종이테이프들이에요.
접착력도 아이들이 쓰기에 적당히 좋고, 부드럽네요.
아쉬운 점은 가격에 비해(정가 18,000원) 감긴 양이 너무 적은 듯
싶어요.
커터기에 꽂아 고정해서 써도 되고, 테이프 자체가 부드럽고 사용하기
편해서
커터기 없이도 쓰는데는 큰 불편 없었어요.
별이들 장난감 중에 미용실 놀이 하는게 있는데
여러가지로 활용하며 놀라고 다이소에서 빈 공병들이랑 헤어롤도 사서
넣어줬거든요.
무늬 없는 공병들도 있고, 스티커가 떨어진 부분들도 있어서 종이테이프를 활용해
꾸며주려해요.
아이들 장난감이 종이테이프 덕분에 좀 더 앙증맞게 변신했어요.
잘 찢어지지도 않고, 접착력이 좋아서 붙이기만 하면 OK!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공병으로 뒀을 때보다 종이테이프로
꾸며주니
더 화사해지고, 아기자기한 맛도 나고~ 아이들도 놀이할 때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 놀이할
때 보니 무늬없는 블럭 부분에 붙여서 자기들만의 블럭도 만들더라고요.
그 외에도
만들기할 때나 미술놀이, 집안 인테리어 등으로 곳곳에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종이테이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