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 평범...이 뭘까 계속 티나지 않게 멋부리고 싶은 마음일까.
기능주의와 슈퍼 노멀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물론입니다. 슈퍼 노멀(Super Normal)은 후카사와 나오토(深澤直人)와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이 주장한 개념입니다. 평범하지만 멋진’, ‘비범한 평범‘을 일컫습니다. 디자이너로서 기능주의와 슈퍼 노멀에 집중하는일은 수학을 연구하는 것과 비슷해요. 디자이너가 잘 고안된 기능을 찾아 주고 소비자가 그것을 누리면서 점점삶의 원리를 깨닫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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