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전혀 내 취향이 아닌데.우연스럽게도 이번주에 올리브 키더리지를 미드로 보았는데정말 나랑 끔찍하게 닮은 여주인공이라 완전 공감하면서 봤는데 같은 작가의 이 책은 중도 포기난 미스테리나 스릴러가 좋은데
4살짜리 아이가 이모 집 마당에 묻힌채 발견되고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 이모부의 아버지 엄마의 애인 사촌의 7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꽤 좋았지만 싸리꽃 정사의 그 독특한 감성보다는 가나에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