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이 아니고 장편이고 인물들이 너무 많아 중도 포기.호흡 짧은 단편집이 좋은데
정말 오랫만에 다시 읽은 이야베의 낙원.역시 다시 읽을때도 예전 읽은것이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10년 후에 다시 만나보자.또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예전엔 그래도 모방범보다는 희망적이고 따뜻하다고 느꼈지만 이번엔 아카네 부모가 너무 안타까웠다.내 아이가 나의 사랑하는 딸이 그런 짓을 한다면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