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간 - 사랑이라는 이름의 미스터리 일곱 편 나비클럽 소설선
한새마.김재희.류성희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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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마의 여름의 시간도 좋았고 홍선주의 능소화가 피는 집도 좋았다
한새마님은 예전에 계간 미스테리에서 읽었던 작품보다 엄청 가량이 상승된 듯했다.
읽다보면 정말 메리수가 보이는 작품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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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 아이
크리스티안 화이트 지음, 김하현 옮김 / 현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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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인데 꽤 괜찮다.
우연인지 이 책 보기전날 유트브에서 영아납치사건을 스스로 해결한 이야기를 보았다.
당신이라면 아이를 데리고 도망갈까 그냥 관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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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스틸
린지 페이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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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인 에어의 살인자 판이라 할지라도 이국적 인물들의 힘으로 꽤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끌어가서 만족했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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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해바라기
유즈키 유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황금시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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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테지만 나는 별 5개 만점에 6개를 주고 싶을 정도로 멋지다고 생각했다.
주부가 어떻게 이런 무게감 있는 소설을 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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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수를 죽이고 - 환몽 컬렉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0
오쓰이치 외 지음, 김선영 옮김, 아다치 히로타카 / 비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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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작가 단편집으로 보이나 모두 오쓰 이치의 필명들이다.대단한 작가이다.
바람길에 있는 집이어서 미래의 신문이 떨어지고 피가 뭍은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같은반 학생을 만나는 염소자리 친구도 좋았고
내머리가 정상이라면 에 한번 읽었던 트랜스시버 장난감 무전기로 지진으로 실종된 어린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이야기
에바 마리크로스도 섬찟했지만 좋았다.인간의 악기라니..
메리수 라는 단어가 뜻이 있다는 말도 처음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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