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라운 책 평점별은 0.3어떻게 베스트셀러가 됬는지 놀랍다.어느 출판사인지 직원들 능력이 놀랍다.정말 박수 다섯개
하~할말 않겠다
코로나 끝나고 읽으니 또 느낌이 새로운..1권 읽을때 각주 때문에 좀 짜증날수 있으나 극작가 답게 바로 머리 속으로 영상이 펼쳐지는 뛰어난 작품.이렇게 재미있는데 벌써 절판됬다는게 믿어지지 않음.완전 강추~
추리 소설이나 미스터리라기보다는 가지이라는 살인범을 통해 리카와 주변여성들이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해간다고 할까.페미소설 같기도 한데(절대 부정적 의미 아님 굴절되기 전에 순수한)자아를 알아가고 외모에 대해서 음식과 감각에 대해서.내 주변사람에 대해서 인지하고 성장이랄까..나는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