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반시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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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의외로 매우 괜찮았던 책
망령도
여우버스도 모먼트 오브 투르스도 좋았다.
단편 6개가 서로 연결된 이런 책 좋더라.
마지막 라스트 맨 스탠딩은 이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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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세컨즈 2 - 생과 사를 결정짓는 마지막 3초
안데슈 루슬룬드.버리에 헬스트럼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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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좋은 일이 해결이 안된 상태라 불면 복통도 심해지고. 이러다가 암 걸려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은 상태라 책을 읽어도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나고. 평상시의 컨디션으로 읽었다면 매우 재미있어 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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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 사람은 3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는3편의 1권은 매우 지루했다. 2권부터 좀 속도가 나기 시작. 미카엘은 너무 바람둥이구나.
뭐 이제 다음권을 읽을 생각은 없다. 영화가 개봉하니 그걸 볼까.
영화도 1편은 괜찮았는데 2편 스웨덴 영화는 진짜 보기 힘들었다.
내가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배가 불룩한 담배가게 아저씨같은 마카엘과 너무 늙은 에리카는 몰입이 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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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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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와 좋은평을 받은 책이지만 난 그저그랬다.
마치 내옆의 직원 같은 평범한 사람이 ㅈㅜ인공인지라 오히려 굉장히 힘들하면서 읽기를 몇번시도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결말부분만 읽어버렸다. 왠지 읽는것이 고통스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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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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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명성이 헛된것이 아니었어.
이렇게 쫀뜩한 재미가 있는 책이라니.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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