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미 배드 미 미드나잇 스릴러
알리 랜드 지음, 공민희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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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점이 낮았던 책인데 나는 꽤 괜찮았다. 심리 묘사도 좋았고 어차피 결론이 예상됬지만 몰입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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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골든아워 1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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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현실에 읽다 그만두다를 반복하여 2주나 끌고 있었던 책. 나는 이런 마음으로 환자를 대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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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확 대실 해밋 전집 1
대실 해밋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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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드보일드 소설을 이야기 할때 항상 거론 되는 대실 해밋

지난번에 몰타의 매를 읽고 이번이 두번체 그의 데뷔작이다.

탐정인 "나" 퍼슨빌에서 범죄자 타락한 경찰 부패한 자본가를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음~~1920년대를 무대로 해서 중반까지 꽤 지루하다고 하나 뭔가 나랑 안맞는 느낌.

보스가 부하들을 이끌고 여자를 에워싸는데 여자가 부하 하나를 주먹으로 퍽~~부하가 곤봉으로 그 여자를 제압하려 하자 보스가 "하지마"그래도 계속하자 부하에게 총을 "탕"

아 매너가 있다고 웃어야 하나 주먹대신 총으로 탕탕탕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등장인물도 헷갈리고

하지만

{난 내가 까발린 것 때문이 누넌이 그날 밤을 넘길 확률이 만의 하나도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를 보며 웃었어. 마음속까지 훈훈하고 행복했다구.그건 내 본모습이 아냐. 그나마 영혼이 남은 자리에 온통 단단한 딱지가 앉아 버렸어.20년간 범죄를 다루다 보니 어떤 살인 사건도 속사정은 일절 보지 않고 오직 수입원이자 일로만 볼 수 있게 됐지.하지만 이런 식으로 죽음을 계획하면서 흥분하는 건 나답지 않아. 바로 이 도시가 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야}

 

그리고 1920년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엄청 매력있음

앨버리는 이렇게 그녀를 표현한다

처음엔 실망하실 거에요.하지만 다음 순간 언제 어떻게 그랬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실망했다는 사실 자체마저 잊어버렸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그런 다음 어느새 다이나에게 인생사며 온갖 골칫거리며 소망 같은 이야기를 전부 털어놓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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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열린책들 세계문학 63
대실 해밋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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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에서 읽은 것인데 이게 청소년 전집인건지

왠지 내용이 껑충껑충 건너뛴 듯한 느낌이 있어서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건지..

스패이드 캐릭터는 멋지다. 여자한테 잘해줘 싸움도 잘해.기싸움도 잘해. 나중엔 또 얼마나 단호박인지

내용이 겅중겅중 뛰는 느낌이 있어 스토리상으로 재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 장면은 꽤 사이다 맛이었던 것 같다.

대실 해밋의 붉은 수확 다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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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수키 김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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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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