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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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고 말하기도 재미있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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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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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송시우.
한국 추리작가 중 믿고 사랑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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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는 중인데 거의 결말이 예견되고 읽을지 말지 고민되는 책.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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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살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6
나카마치 신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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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나게 읽은 책. 난 왜 이 소설과 점성술 살인사건을 자꾸 헷갈리지? 점성술살인사건은 중학교때 버스 회수권 사기 치던 친구가 생각나. 하여간 이 책 꽤 좋아서 이 작가 책 다 리스트에 올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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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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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보석 같은 단편집을 찾으면 너무 좋다. 한참 일본 추리가 너무 잔인해서 싫었는데 이런 단편은 참 좋다. 분명 호노부의 빙과를 읽었던 것 같은데 내 기억으로는 정말 재미없던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단편을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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