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케이스릴러 시리즈 중 최고가 아닐까.아직 덜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서 그런지 읽으면 머리에서 영화가 상연되는 듯 하다.이 작품이 처음인거 같은데 믿을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멋진 다음 작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