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이 좀 지겨워서 그냥 반납 연기하려 했는데 예약 도서라 그것도 안되고..두시간만에 공부하듯 막 읽어버림.2권도 다 읽었는데 매우 좋았다.1962년의 일본도 마치 보는것처럼 묘사도 좋았고 새로운 유형의 연쇄 살인범도 괜찮았다
소설 자체는 괜찮은데 번역이 좀..직역한것 같은 느낌.근데 가라 아이야 읽을때도 같은 역자인데 읽기 진짜 힘들었고 거슬리는 곳 말았음. 황금가지 출판사 말고 다른 역자로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