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도 넘 이쁘고 번역도 잘되있고 요사이 고전 미스테리 소설들이 흥미있어 읽기 시작하는데 이건 매우 좋다. 석조건물 살인사건인가? 맞나? 원작이라고 하니 영화도 보고 싶어 지네. 좀 읽다보면 결말은 쉽게 예상되지만 1955년 작품이니까. 인물들도 다정하고 묘사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