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어렵게 독파한책.한번 빌렸다가 3주 붙잡고 앞에만 끼적이다가 또 빌려와 3주동안 밍기적 거렸던 책.하지만 상권 200페이지 넘어가니까 궁금해서 속도가 빨라졌다.단순한 무서운 이야기.사건 해결이 아닌 미유키식의 대하드라마 같은 고전 장편인데 정말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