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앰 필그림 2
테리 헤이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1편을 빌려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는거다. 거의 그 두꺼운 책을 이틀만에 읽었다.

2편을 바로 주문해서 읽었느넫 오늘 끝냈다. 주문한날이 작년 2월이야ㅠㅠ

1권에 비해서 축축 쳐지면서 특히 닷지의 살인사건 조사는 너무 늘어져서 실망을 주었지만

그래도 후반부 가면서 속도감이 붙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책에 집중 할 수 가 없었는데 그나마 이 책을 끝낼수 있어 기뻤다.

난 주인공이 여자인 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의 주인공은 꽤나 맘에 들었다.

특히 후반부에 유서를 쓰고 죽을 걸 알면서 가는 데서 맘이 꽤 아프고 나는 저럴수 있을까 싶다.

요즘 같을때 대구에 착출 당할까봐 걱정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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