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꽤 얼심히 읽었던 책인데 저 대작을 첨부터 시작하기가 쉽지 않아 만화로 시작.7권까지 오세영님이 그린 책인데 원작을 잘살리고 내가 읽으면서 상상했던 이미지여서 참좋았다.솔직히 만화도 글밥이 많아서 쉽지 않다.8권부터는 박명운으로 바꿨는데 그림체가 ㅠㅠ2부부터는 소설로 봐야 하나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