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요일의 기록 - 10년차 카피라이터가 붙잡은 삶의 순간들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지난번 읽었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가 너무 좋았고 그 책에 후배인 카피라이터 김민철에 대한 언급이 있어 김민철의 (모든 요일의 기록)을 읽었는데.
기대가 컸나보다. 첫장에 책에 대한 이야기 나올때까지 좋았는데 그뒤 부터는그냥 어떤 흐름이나주제가 있는 수필이 아니라 일기 같아서 뜬금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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