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앨비스 콜과 조 파이크 시리즈를 처음 접해서 너무 행복했음. 조 파이크는 명성대로 멋진 상남자군요.
하지만 문제의 시발점이 된 레빈은 너무 고구마 캐릭터라 짜증 났음. 보통 자기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계속 나가려고 하고 춤 추러 가고 .. 이런게 가능한가? 너무 여성 캐릭터가 전형적임.
1.부자
2.천방 지축
3. 자기 지켜 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짐
그래서 내용 자체는 별 재미 없었지만 조 파이크와 앨비스 콜 캐릭터는 매우 멋졌음.
아마 로버트 크레이스는 내가 사랑하는 작가가 될 것 같음
범죄자들을 증오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해.나가 보면 지독하게 못된 놈들을 숱하게 보게 될 거야. 하지만 사람의 바탕은 다 똑같아. 그걸 명심해.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을 증오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까지 증오하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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