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너무 늘어져서 그냥 반납함니나 보르 시리즈는 그냥1번 정도만 읽는것이 좋을 듯.북유럽 이지만 여자가 작가라 그런지 덴마크라 그런지 북유럽 특유의 음울하고 메마른 분위기는 좀 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