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계절 2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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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스터리나 범죄소설류는 아닌것 같다.
왜 이책을 추천 받았는지 모르겠다.나는 그런쪽의 소설만 읽는데.
문장은 아름다우나 사건의 플롯은 맥락없이 이리튀고 저리튀고
문학적 암시라기 보다는 그냥 지루함이고
심장은 절대 고동치지 않고 강력한 흡인력은 없고 그냥 읽어볼 만한 소설
도나 타트는 어렵고 뭔가 더 있을것 같다가 흐지부지 끝나서 또 읽고 싶은 생각이 없다.
황금방울새가 약물 파티 묘사가 대부분 이라면 이 책은 살인을 하고 난뒤 보이는 환영 묘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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