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황금방울새 - 전2권
도나 타트 지음,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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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르는 뭘까? 그림에 얽힌 이야기인지 소년의 성장기인지 아니면 약물 중독자의 마약 파티 이야기인지
마지막 30여페이지에 온갖 미사어구를 넣어서 인생이 어떻고 저떻고 하지만
2권 내내 스토리가 이런이야기 쓰다가 갑자기 저기로 튀고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문체는 유려하고 중간중간 좋은 말을 많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도대체 뭔지

도나타트 계속 읽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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