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장르는 뭘까? 그림에 얽힌 이야기인지 소년의 성장기인지 아니면 약물 중독자의 마약 파티 이야기인지마지막 30여페이지에 온갖 미사어구를 넣어서 인생이 어떻고 저떻고 하지만 2권 내내 스토리가 이런이야기 쓰다가 갑자기 저기로 튀고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문체는 유려하고 중간중간 좋은 말을 많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도대체 뭔지 도나타트 계속 읽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