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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ㅣ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해 많은 투자자가 “경기가
불황인데
괜히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값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라는
의문.
‘부동산’
자리에
‘아파트’를
대입하면 근자에는 떨어진다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엔 말이죠.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은 경기에 둔감한 별개의 시장입니다.
특히
50억
원 이하,
좀
더 좁혀서 30억
원 이하의 꼬마빌딩 수요는 매우 견고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불경기에도 수요가
견고하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라.
중산층
은퇴기에 접어든 한국가정의 평균자산을 예로 든다면 33평
아파트 한 채에 월세 100만-200만
원 나오는 오피스텔이나 구분상가 또는 소형 아파트 한 채 정도가 아닐까?
이런
자산을 모두 정리하면 서울이든 지방이든 평균 10억
원 전후다.
은퇴후에
직장을 얻기란 아파트단지 경비 자리라 할지라도 하늘의 별따기다.
폐지도
줍고 일용직으로 품을 팔아도 월100만
원 벌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모아서 월세 200만∼300만
원 나오면서 한 층은 본인이 거주할 10억
원대 상가주택,
사정이
좀 나으면 700만∼800만
원 나오는 20억
원대 근생건물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 분포를 보면 소위
‘쌍봉세대’로
불리는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BABY붐
세대 사람들이 가장 많다.
이
세대 사람들의 인구수가 연령별로 약 70만∼90만
명 정도가 되는데 지금 이들의 연령은 50∼60대다.
은퇴기에
이미 진입했거나 곧 진입하는 나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역군들이고 치열하게 살아온 세대,
향학열에
불타는 세대,
자식
교육에 모든 것을 쏟은 세대다.
이제
자식 교육은 거의 마칠 때라 돈 들어갈 일이 점차 줄어든다.
이들은
이제 자신이 살아갈 인생 2막을
위해 월세로 소득을 만드는 임대사업자가 되기를 꿈꾼다.
이
엄청난 수요가 앞으로 몇 십 년간 지속될 판이다.
지금
이들은 아파트를 팔고 상가주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런
흐름을 봤을 때 꼬마빌딩 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신도시 상가주택용지 분양에 경쟁률이
500대
1이니
600대
1이니
하는 기사가 무엇을 말하는가?
얼마
전에 분양한 동탄2기신도시의
상가주택용지 분양률 얘기다.
어디
동탄뿐이랴?
김포,
파주,
영종도,
삼송,
양주,
미사등
크고 작은 택지지구 어디를 가든 모든 지역에서 수백 수천대 일이다.
그만큼
월세 나오는 상가주택이 은퇴 세대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절실한 생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2016년
5월
31일
기사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공시지가가 5.08%
올랐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 7년간
연속 상승세다.
서울은
4.08%,
지방은
7,23%
올랐다.
특히
전국 252개
지역중 내린 곳은 한 곳도 없다.”
공시지가는
정부가 토지 시세를 반영하여 국세나 지방세 부과의 근거자료로서 매년 6월
1일부로
그 해의 지가를 공시한다.
토지
지역의 경우 공시지가는 시세의 50∼60%를
반영한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공시지가
추이는 각 지자체의 부동산 종합 정보 사이트에서 누구나 쉽게 조회해볼 수 있는데 금융위기 때인 2009년도를
제외하곤 연평균 3%
선으로
게속 올랐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기간 동안 2%
수준인
물가 상승률보다 더 많이 올랐다.
꼬마빌딩의 가격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이다.
준공된
지 20년
넘은 물건의 경우 땅값 지분은 90%가
넘는다.
따라서
시세대로 샀다면 임대수익율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땅값은 매년 최소 3%는
오르기 때문에 남는 장사라 할 수 있다.
평균
3%의
땅값에 임대수익률이 4%
정도를
더하면 투자수익률이 웬만하면 7%다.
초저금리
시대에 이만하면 매우 괜찮은 수익률 아닌가?
이
점이 바로 꾸준하게 가치가 오르는 꼬마빌딩 투자의 매력이다.
아파트
투자는 선별적으로 조심해서 해야 하지만 상가주택이나 근생 건물 투자는 ‘不황不감증’의
속성을 가졌음을 알아야 한다.
‘살고
쓸 돈’이
나오는 수익원이므로 그 생명력은 질기고 길다.
이게
바로 ‘불황몰라형’
상가주택,
근생
건물 시장인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재테크는
수익형 부동산에 달려있다.
아파트
위주의 투자로는 더 이상 큰돈 벌기가 난망하다.
작지만
수십만 원씩 월세가 나오는 오피스텔부터 시작해서 2억∼3억
원이 보이면 구분상가 투자로 5억∼6억이
되면 리모델링,
경매,
신축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대한민국 금수저의 기준인 30억
원(온라인
취업포탈이 전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이 30억
원)
부자가
될 수 있다.
본문에
PART
1에서는
리모델링 재테크로 성공적인 꼬마빌딩주가 된 사례 열거.
PART
2에서는
성공한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한 관리 노하우.
PART
3에서는
건물 신축과 관련된 과정 전반.
PART
4는
경매를 통한 재테크 소개.
PART
5는
향후 전망.
이렇게 다뤘으며 한번 읽어 보고
느껴보고 실천해보라.
작심삼일로
끝내지 말고 말이다.
이
첵은 당신이 머지않은 장래에 빌딩주가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고 투자 안목을 높여 재테크의 승리자가 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하며 유유자적하게 여행다니는 삶,
시간과
물질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그런 삶을 사는 독자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