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 - 생각만 하는 천재보다 행동하는 바보가 돼라
센다 타쿠야 지음, 김웅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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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생각 중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쓰곤 한다. 그런데 당신은 정말 아직 생각 중인가? 닥친 일이나 상황을 피하려고 아직 생각 중이진 않는가?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을 실행에 얼마나 빨리 옮겼는가의 문제다. 우리 육체는 행동하라고 하늘이 내린 것이다. ‘아직 생각 중이라는 말을 내세우며 요리조리 피할 기회를 찾는 데 쓰라는 게 아니다. 석기시대에는 몸을 최대한 움직여 활동하는 인간들이 풍요롭고 충실한 인생을 살았다. 그것이 그 시대 자연의 섭리였다. 당시에도 아직 생각 중이기만 했던 인간들은 노예가 되거나 굶어 죽어야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로지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만이 자연의 섭리에 맞게 충실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어느 시대에나 인간은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 ‘아직 생각 중이라면서 늘 정면 대결을 피하는 절대 다수, 그리고 스스로 행동하는 극소수의 승리자들이다. 남과 다른 길을 가도 좋다. 남의 길이 옳다는 보장도 없다. 잘못 되었다면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된다. 스스로 선택한 길만이 바로 나의 목적지이다. 삶은 내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하라.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 빠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이 세상의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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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2016 바이블 - 회사에서 필요한 기능은 모두 있다!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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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2016 바이블

<최준선 지음> 한빛미디어

엑셀 기초 기능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고급 기능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엑셀의 거의 모든 기능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여 업무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신기능까지 폭넓게 다뤄주어 엑셀을 통한 업무 활용 능력을 높여줍니다.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책으로 공부할 때는 빠르게 일독하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한 부분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표시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몇 번 정도 반복해서 학습하다 보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업무를 하다가 필요한 부분은 책에서 빠르게 찾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책만으로 독학할 수 있을까?

이 책은 ‘bible’이란 제목이 부끄럽지 않도록 실무에서 excel을 활용할 때 필요한 거의 모든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구성된 책이라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문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엑셀.. 하루에 하나씩(http://cafe.naver.com/

excelmaster)’을 방문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봅니다. 이 커뮤니티는 필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엑셀을 사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엑셀을 공부할 때 편하게 방문해주길 바랍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책에 없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엑셀 마스터주말 강의 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끈기 있게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엑셀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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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 - 임대수익을 극대화하는 월세집 인테리어 노하우
이민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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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자들 참 많다. 빌딩 몇 채씩 아파트 수십 채씩 들고 임대사업을 벌이는 월세부자들 말이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로 임대사업자를 꼽을 정도라니. 이보다 핫한 직업이 또 없다. 하지만 좋은 입지나 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무장한 그들을 무작정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는 많지 않은 종자돈이나 대출 또는 은퇴자금 등을 투자해 임대 재테크의 길로 갓 접어든 소액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무턱대고 큰돈을 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일 해답이 바로 홈드레싱이다. 셀프 시공감독과 트렌디한 안목을 통해 가성비 최고의 실내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다. ‘셀프란 단어에 겁먹을 필요 없다. 생각보다 훨씬 쉽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하면 okay이다. 세입자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세월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을 월세집 홈드레싱 노하우!

홈드레싱은 생각보다 훨씬 설레고 즐거운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before & after’를 직접 경험하고 볼 수 있으니까. 물론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으로 밤잠을 설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결과에 따라 좌절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한 것이다. 독자가 실제 시공에 들어가기전 내가 느꼈던 실패와 성공, 보람 등을 미리 간접경험해볼 수 있도록 생생히 전달하려 노력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된다면 그보다 좋은 게 없겠다.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지혜롭게 취하여 사용하기를 바라며 삶의 모든 순간들이 즐거워야 하듯 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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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 고액 연봉자 되다 - 연 매출 10억 농가 만드는 비법
데라사카 유이치 지음, 유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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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농가의 후계자로 자라 아무런 의심 없이 가업을 이어 보니 내 인생은 끝났어. 나는 평생 이대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걸까?’라는 말이 나오기 까지는 채 2년밖에 걸리지 않았으니.

이렇게 절망적이었던 내 농업 인생을 단번에 역전시킨 계기는 직판장 오픈과 direct marketing이라는 판매 방식과의 만남이었다. 26살에 결혼을 계기로 직거래를 시작했다. 먼저 국도 변에 버려진 농가의 헛간을 빌려서 개조한 다음 멜론 직판장을 열었다. 동시에 멜론을 구입한 고객에게 직접 메일을 발송해 통신판매도 시작했다. 직접 가격을 정하고 판매했다. 조금씩이지만 직거래 부문의 매출이 오르는 것이 무척 기뻤다.

31살 때 경제경영서를 통해 다이렉트 마케팅이라는 판매 방식을 알게 되어 이를 철저하게 연구 실천함으로써 성장속도가 놀라웠다.

이 책에서는 산지직송 농가 그것도 주요 도시에서 차로 3시간이나 걸리는 시골 마을이라는 불리한 입지조건에서 어떻게 연 매출 1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세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1·3·5의의 벽이라는 말이 있는데 매출에는 정말로 1억 원의 벽,3억 원의 벽,5억 원의 벽,10억 원의 벽이 있다. 본문에서는 농업현장에서 실제로 체험한 수많은 실패 경험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생산 현장에서 조직 만들기,경영하기,직판장 운영하기,직거래 방법과 그 노하우까지 농가의 직거래 전략과 전술을 중심으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만 구성했다.

여러 농업 종사자나 관계자들과 이야기해 보면 농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불안을 호소한다. 나도 20대 초반에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농업 경영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안다. 그런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좋으니 꿈과 희망을 갖고 농업에 종사하면 좋겠다.

농가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다. 그러면 농산물뿐 아니라 기쁨과 감동까지 제공할 수 있다. 자신이 키운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직접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매출도 쑥쑥 올라간다. 힘든 일도 많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돈도 확실하게 벌 수 있다. 이 책이 현 상황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 농산물 직거래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직거래 비율을 높이고 싶은 사람, 농업 관계자나 앞으로 농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과연!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하는 아이디어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이어지는 직거래 농가의 비법을 익혀 실천해나간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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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
이성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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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직장에 들어간 초년생들에게 재테크는 먼 나라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이며 월세까지 빠듯한 생활을 하다보면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갈 뿐이라 돈을 모으고 굴린다는 게 피부에 와 닿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럴수록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당장 거창한 재테크를 하기 보단 적은 돈이라도 계획하고 아끼고 쪼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상황과 개성에 맞는 적절한 목표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안내할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모든 분야에 전문가일 순 없습니다. 종사하는 생업에 열중하기에도 바쁜 시대에 금융, 경제라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분야까지 연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재무설계란 단순히 당장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본인이 놓치고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하며 돈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는 과정입니다. 내가 가진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내 삶의 방향에 맞추어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재테크를 실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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