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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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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7년 기획되어 2008년 방송에 나왔다는 ebs 프로그램.
지금 읽어도 유익하고 신선하다.
아이를 육아하면서 가져야하는 부모로서의 육아 방향성을 실험을 토대로 하여 설명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이론으로는 다 안다고 자부해왔는데, 읽으니 또 새롭고 새로운 육아의 영역이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야겠다.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있는 아이들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하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는 다른 사람이 실수하고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해도 책망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보듬어 안을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각각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을 잘 찾아주고 존중해주는 것, 그것을 잘 조합해서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것, 이것이 리더쉽이다.
(좋은 리더십은 다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그중 장점을 살릴 수 있게 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다- 자존감이 높고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들에게 리더십이 더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1. 사소한 이야기를 한다.
2. 솔직하고 자세히 말한다.
3. 잘못에 대해서는 짧고 단순하게 말한다.
4. 아이의 말실수는 무시한다.
5. 아이를 보고 말한다.

도덕성 - 민감성, 판단력, 용기를 두루 갖춘 인간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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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이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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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정리해 드립니다 - 지하철 도서관에서 추천도서로 가볍게 읽기 위해 빌렸다.
평소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느낌은 알고 구체적 방법을 정리해본적은 없다. 지은이가 말하는 모든 내용에 공감하고 또 공감했다.
지금 육아하는 나역시도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고 절실했다ㅎㅎ

가장 마음에 맞는 부분은
사용하지도, 전시하지도, 보관하지도 못하는 물건이라면 그 물건에 담긴 추억도 어쩌면 가치 있는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영 돌아보지 않을 추억이라면 건강하게 이별하는 연습도 필요하죠. 라는 부분이다ㅎㅎ

노력해서 학교와 가정 모두 건강하게 이별하는 연습과 나 자신이 살고 지내는 공간이 주는 힘을 믿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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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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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디지털 도서관에서 빌렸다.
드라마로 나왔다해서 들어본 이름이었고, 자기계발도서가 아닌 가볍게 읽을 소설이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이었다.
실감나는 상황을 그려보며 꽤 빨리 한권을 읽었다.
요즘 글씨를 읽는것이 조금 힘들었는데 즐겁게 다 읽어서 뿌듯하다. 작가님 의도되로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보건교사라는 안은영 주인공 캐릭터는 아주 매력적이다. 무심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들을 잘 이해하는 이 주인공은 어쩌면 내가 닮고싶은 여교사 캐릭터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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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기에서
실키 지음 / 현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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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간만에 만화로 된 책을 대출해보았다.
다소 우울한 그림체 속에서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_매일이 행복할 거라 말할 순 없지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덜 지치는 날이 올 거야

_고슴도치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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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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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좋다. 잘읽히는듯 하면서도 잘 기억에남지 않는다.
가장 좋았던 표현은
속상해하는 모습을보니 마음이 안좋다 이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 진정한 위로는 내가 받고싶은 위로다. 이다.
보노보노를 몰라서인가, 아니면 생각의 정의가 나와 좀 달라서인가. 끝까지 다 읽느라 애쓴 책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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