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간만에 만화로 된 책을 대출해보았다.다소 우울한 그림체 속에서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었다._매일이 행복할 거라 말할 순 없지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덜 지치는 날이 올 거야_고슴도치를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