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 내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기술
비탈리 카스넬슨 지음, 함희영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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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투자자로써 성공한 작가의 인생이야기 인데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렇다.

✔️작가는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스토아철학에 빠질수 밖에 없다. 내가 그러하다🥹. 곧 명상록을 읽을것 같다.

✔️우리의 삶이 스토아 철학을 녹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자기 이야기를 예로 들어준다. 내 인생에 적용시켜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P149 나는 디저트를 먹지않는다 가 특히 실천하고 싶은 생각을 마구들게했다.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어느 책들보다도 무겁게 다가왔다 . 지금 내가 고민하고 처해 있는 상황과 맞물려서 일까 ?

✔️인생이라는 학교에 영원한 학생이라 말하는 작가의 말이 인상깊었다. 그렇다면 선생님은 책인가 ✏️


✔️ 작가의 육아 방식을 본받고 싶었다. 작가가 유대인 이어서 일까 …? 아이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특히나 팀에 속해 있는 해나의 마인드 셋이 굉장히 훌륭했다.

✔️작가가 이책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천천히 음미하며 읽으라고 했는데 … 정말 읽다보니 그러고 싶어졌고, 목차를 보며 나에게 필요한 주제의 글을 다시 읽고싶어졌다.

✔️일전에 고명환님의 책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다. 이 책도 약간 고 작가님의 책느낌과 비슷하다. 고급 독서가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걍험했으며, 그 성공에서 독서와 글쓰기가 큰 퍼센테이지를 차지한다. 특히 본인이 읽은 책에서 알맞은 문장 (내용)을 발췌하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이해를 돕는다 .

✔️맘에 와닿았던 부분은 p257 <타인의 생각>
“항상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타인보다 자신 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뜨끔했다. ‘니가 아무리 그렇게 해도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써’ 라고 항상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결국 나에 대한 믿음과 생각이 중요하며 어쩌면 나에게도 저자처럼 스토아 철학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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