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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베이비, Hi 맘 2 - 김린·서현주의 자신만만 엄마표 영어 Hello 베이비, Hi 맘 2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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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뱃속 아이에게 말걸어주고 반찬투정하는 아이에게 이거먹어봐 부탁했다면 , 2권에서는 아이왼 같이 요리도 하고 책도 읽고 과학실험도 합니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위해 용기를 줄수있는 말도 해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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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베이비, Hi 맘 - 김린·서현주의 자신만만 엄마표 영어, 개정판 Hello 베이비, Hi 맘 1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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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잔잔하게 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줍니다♡ 여러모로좋은 책이에요. 엄마 영어공부도 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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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 사교육비 모아 떠난 10년간의 가족 여행기
이지영 지음 / 서사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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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대신시애틀과외대신프라하
#이지영
#엄마의소신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오해할 뻔 했다. 여행을 가기 위해 사교육비를 어떻게 모으는지 경제관련 책 인줄 알았다.
오해가 깊어지기 전에 발견한 문구 “사교육비 오마 떠난 10년간의 가족 여행기”
이 책은 여행서적이다. 더 자세하게는 아이들과 떠난 여행기.

우리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내가 살던 하숙집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능성을 보았다. 🤔

사교육 대신 여행이라, 마치 옆집언니가 다녀온 여행 썰 풀어주는 듯이야기 해주는 책.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한 여행기 였기에 술술 더 잘 읽혔다. 미리 머릿속으로 여행을 다녀온듯한 느낌? 내 아이와 이런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내가 뭘 준비 해야 할지? 아이들과 여행할 때 미쳐 생각지도 못했을 부분들을 이야기 해준다. 그것이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생각이 될 수도 있고.

#같은듯다른서점 작가님은 이야기 하신다 “역시 꼭 사고 싶은 물건은 미루는 게 아닌가 보다” 내가 또 언제 시애틀에 와보겠는가. 그 당시 맘에드는 랩데스크를 사가지고 오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 너무 공감이 갔다.ㅎㅎ

#뒷목잡은비싼착각 뒤에 태국 이야기 에서도 이러한 비싼 실수담이 나온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에서는 비싼착각? 실수의 상황에서 남편분이 작가님께 해주신 말씀이 너무 맘에 와 닿았다. 이것이 바로 여행지에서 행복하기 위한 부부간의 태도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맘이 갔던 이유는, 내가 다녀온 여행지와 겹쳤고, 그리고 내가 거기서 생각했던 부분들이 겹쳐서 너무 재미있엇다는 것이다. 같은 여행지에서 어떻게 다 같은 생각을 하겠냐만, 간혹 가다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나의 추억과 맞물려 괜시리 사진첩을 저~ 아래까지 내려 보았다.

이 책에서 앞부분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와 행동에 놀라고 받아들여주는 부모님의 모습도 좋았지만.책의 후반부에서 아이들이 커갈수록 변화하는 생각의 크기도 놀라웠다. 상하이 여행에서 임시정부에서의 이야기와, 프랑스에서 햇빛에 관련한 에피소드는 내가 모르는 사이 내 아이가 이만큼 커있음을 느꼈을 것 같았다. 독자의 입장에서도 느껴졌으니 작가님 마음은 어떠했으랴..ㅎ

이 책을 읽으면서 몇일전에 읽은 #파랑오리 그림책이 생각이 났다. 파랑 오리는 악어를 소중하게 키웠다. 나이가 들어 몸도 마음도 쇠약해진 파랑오리는 악어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이끄는 데로 여행을 했겠지만, 아이들이 커가며 점점 여행의 주객이 전도되어 갈 것이고, 이때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ㅎㅎ 지금은 더 성장했을 작가님의 아이들과 작가님의 여행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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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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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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