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이드북을 사용하는 방법’이 처음에 나옵니다.
1) 여행 가고자 하는 행정구역을 펼쳐보고 훑어가며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 체크해 둔다.
2) 제공되는 지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확인하면서 위치를 파악한다.
3) 주변 여행지들은 무엇이 있는지 제공되는 지도에서 확인하고 체크해둔다.
4) “우리나라 역사여행” 챕터에서 가고자 하는 지역 주변의 역사 이야기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역사적 사실은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5) 먹어봐야 할 음식과 사 올만한 음식을 고르고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찾아본다.
이 책은 대략 500페이지에 달하는 장 수로 되어있는 책이예요.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가 얼마나 빼곡할지 페이지 수만 봐도 짐작이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