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도 봄이 올까요? - 결혼 후 엄마가 되기까지, 서투른 초보 엄마의 무한 공감 육아일기
이희정 지음 / 책밥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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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관심을 끄는 책이라 무척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ㅎㅎ
책이 모두 아기자기한 삽화와 글로 구성되어있는데 그래서인지더 술술 읽혔고 아마 누가 이책을 접하더라도 충분히 쉽게 읽을수있을꺼 같아요. 함께 살아가며 생길수 있는 부부간의 사소한 투닥거림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만나니 귀엽기도 했구요. 공감하며 볼수있는 일화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초보 엄마였다가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캐릭터에도많은 육아를 앞둔 혹은 육아를 하고있는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이 많이 갈꺼같아요. 때론 힘들고 지치는.. 반복되는 육아의 힘듦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상이 이어지기도 하구요. 내용들이 현실적이어서 더 와닿는 지점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육아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비록 사소할지 모르지만 아이를 키우며 느낄수있는 에피소드들은 우리를 웃음짓게 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가 점점 이 책의 주인공이자 책을 쓰신 이희정 작가님에게 공감 내지 동화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실수도 있습니다!

책의 뒷표지에서
'한없이 서투르기만 한 하루하루
아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동안에도
어느새 눈이 녹고 새싹이 움트고 있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라며 독자들에게 끝마치는 말을 전하는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고싶은 작가님의 응원의 메세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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