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자! - 왜 당장 시작하지 않는 거야? 청소년을 위한 세상읽기 프로젝트 Why Not? 2
마르틴 라퐁 지음, 모니크 프뤼당-미노 그림, 이충훈 옮김 / 개마고원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거.... 아니 이제 더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는걸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요즘엔 이곳저곳에서 많이 알려주기에 초등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 까지도 다 알고 있다...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며 " 엄마 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면 지구가 아프지?." 하며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들이 얼마나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하는데 <지구를 구하자> 책을 읽으며 또 한번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우리가 더 많이 얻기 위해 저질렀고 편리하기 위해 누렸던 것들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걸 이젠 알고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지금도 우린 그걸 고치지 못하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니 참으로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지금 병들어 있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안될것 같은 생각...

빨리 정신 제대로 박힌 모자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야 할텐데...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텐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가족부터 달라져야 할것 같다...
그저 막연하게 바뀌어야지가 아니다... 
지금도 일회용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설거지도 아크릴 수세미를 사용하기, 쓰레기 분류배출 신경써서 
잘 하기...아주 작은거지만 조금씩 더 늘려서 실천해야 할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중에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이 생각 보다 참 많다...
이걸 재사용만 해도 쓰레기로 버려지는걸 많이 줄일수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를 구할수 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두까기 인형 - 차이코프스키 발레극
수자 햄메를레 지음, 김서정 옮김, 페터 프리들 그림 / 우리교육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월 크리스마스가 있는 올해의 마지막 달...
겨울에 딱 어울리는 호두까기 인형 책이 아닌가 싶어요...



발레로 너무나 유명한 호두까지 인형..
아직 발레를 본적은 없지만 책으로 대신 그 기븐을 잠깐 느껴보았답니다...
책에 들어있는 노래 cd가 들어 있어요...
노래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클래식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일까...
"엄마 음악이 왜이래?.." 하고 물어보네요...ㅋㅋ
가끔 클래식도 들려줘야 할듯...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친척들이 모였어요.
하지만 드로셀마이어 아저씨가 보이지 않네요...
드로셀마이어 아저씨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친척이랍니다...

드로셀마이어 아저씨가 거실에 나타났어요...
보석함에서 4개의 인형을 꺼내주시네요...
첫째는 어릿광대
둘째는 발레리나
세째는 장사꾼
네째는 용감한 병정



드로셀마이어 아저씨께서 마지막으로 꺼내주신 호두까기 인형...
하지만 프리츠가 너무 큰 호두를 입에 넣어서 그만 퍽이 두동강 나버렸어요..
슬퍼서 울고 있는 클라라...
드로셀마이어 아쩌시가 클라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기적이 많이 얼어난단다 ~" 하시며 달래 주시네요...
과연 기적이 일어날까요?...


잠을 자던 클라라 요란한 소리에 거실로 내려와 보니 
거실에서 전투가 벌어졌어요...
쥐왕이 호두까기 인형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클라라가 슬리퍼 한짝을 쥐왕에게 던져서 쫒아 버리네요..

클라라가 바닥에 누워있는 호두까기 인형에게 다가가 어루만지가 
멋진 왕자님으로 변했어요...
왕자는 클라라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가네요...

왕자님과 간곳은 마법의 성이네요...
설탕요정의 성에는 모두가
과자와 설탕과 달콤한 음식이에요...
설탕요정이 춤을 추고 달걀과자, 캐러멜, 막대사탕 , 머핀도 춤을 추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밤과 달라진게 없어요...
그런데 호두까지 인형의 턱이 고쳐져 있어요...
그리고 잃어버린 슬리퍼가 거실 한가운데 있네요...
과연 어제밤에 있었던 일이 꿈일까요?...사실일까요?...

이런일이 진짜 일어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꿈이라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cd 트랙 번호가 적혀 있어요...
그 부분에 맞는 노래를 알려줘서 맞추어 들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글 박스가 있어서 그 상황을 짧게 설명해 주어요...

발레공연과는 물론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아이랑 함께 미리 이렇게 음악도 들어보고 나서
발레공연을 본 다면 발레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더 클듯 합니다..

책 읽으니 발레공연 정말 보고 싶어져요...^^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 우리교육에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뿔치 -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미래의 고전 11
보린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뿔치가 도데체 뭘까?...책 제목을 보고 무척 궁금했다...
사람의 이름일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뿔등에서 태어나서 뿔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단다...뿔치와 늘 함께 하는 살강이 또한 곰보의 얼굴에

특이한 이름처럼 뿔치의 인생 또한 참 힘들고 어렵기만 하다...
끝말 사람들은 마을에 덮친 풍랑도 끝말 앞바다에 고기가 씨가 마른것도
모두 부정을 탄 뿔치와 살강이 때문이라 하여  두아이의 바람막이 되어 주던
 당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뿔치와 살강이를 이무기 골짜기에 재물로 바치면서
뿔치와 살강이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무기에게 뿔치는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면서 받은 돛의 씨앗 세개...
그걸 가지고 뿔치랑 살강이 그리고 검무기가 함께 모험을 떠난다...
모험을 떠나는 목적은 자신의 부정을 풀기 위한 여행이다...
당할머니께서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이삭 대감을 찾아 이삭항으로 가는데
그곳을 찾아가는 길 또한 참으로 험란 하기만 하다...

모험을 떠나 만나게 되는 곰치, 깍짓동, 귀신상어, 소금더께등 이름 또한 참 특이하다...
풍랑을 만나서 죽음의 땅도 가보고 그곳에서 어렵게 배를 만나서 죽음의 땅에서 빠져나오지만
배꾼들에게 속아서 일꾼으로 팔려가기도 하고 해적선을 타서 해적이 되기도 한다...

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이삭항에서 바래님의 도움으로 용궁에 가게 되는데...
마지막 부분 반전이 있다...
아~ 이런게 판타지류 동화의 매력인것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걸 보면 아직 난 판타지류의 동화를 읽어 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번책 뿔치를 읽으며 아~ 판타지 동화가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는 알 수가 있었다...

결국 세번째 씨앗까지 쓰고 그토록  자신을 따라 다니던 부정이 무엇인지 밝혀 진다...
자신이 부정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힘든 삶을 아니 인간답게 살아 본적이 없는데
그 모든게 정말 자신의 문제가 아니였다니 내가 만약 이런 입장이라면 얼마나 억울할까?...

용왕님의 기운을 받았다며 뿔치를 쳐다보는것 조차 부정하다고 
피하던 끝말 사람들이 이젠 서로 한번이라도  더 만져 볼려고 난리다...
사람들의 생각이란 어쩜 이렇게 금방 달라지는지....
우리들이 살아가며 얼마나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씁쓸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 아동청소년문학도서관 6
이임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도 엄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며 육아서 정말 많이 읽는데 책을 읽을때 마다 
아~ 이렇게 하면 안되지...그래 이렇게 해야지...하고 다짐을 하지만 
그것 역시 오래가지 못한다...

이책은 다른 책과는 좀 차이가 있다...
우선 책을 통해서 아이랑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걸 알려준다...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심어 준다...

가끔 나로 상처를 받는 아이를 보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된다...
지금은 어리니까 아이가 이렇게 넘어가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나중에 커서
사춘기가 되었을때 나와 사이가 멀어질 수 있을텐데 걱정을 하곤 하는데
아이와의 사이를 변하게 하는 시간은 결코 많이 필요한게 아니다...
하루에 10분만 아이랑 함께 맘껏 놀아주면 충분하다..
아이를 잘 자라는데 시간이 하루에10분이면 가능하다니 해 줄만 하다.

과연 어떤책으로 독서치료를 할까?...
고민할 필요없다...  많은 책들이 있지만 우선 처음엔 책속에 나와 있는 책들로
해 보면 좋을듯 하다...
실패했다고 좌절 하지마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나와 있다.
모든아이들이 책처럼 되지는 못하겠지만 아이의 성향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엄마들이 조금만 활용하면 충분히 원하는 방향으로 가능해질 것이다.

아이의 안 좋은점 문제점을 찾아 고쳐줄 생각으로 하면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아이의 좋은점 잘 하는 점을 찾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걸 
잊어서는 안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 모든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 20
꿈비행 지음 / 꿈소담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아직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축물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다...
그저 그 건축물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건축물에 얽혀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읽는 즐거움도 있다...   

고대 로마의 위대한 경기장 콜로세움은 경기장이 완성된후 100일동안 
축하 경기를 했다는데 그 축하 경기라는게 사자와 검투사가 싸우는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아무리 칼과 방패가 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맹수와 
싸우게 할 수 있는지...맹수와 싸운 검투사는 주로 전쟁포로, 노예, 범죄자 였다고 한다,,,
피로 얼룩진 어두운 역사가 깔려 있다.

우리나라의 석굴암에 얽혀 있는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알것이다...
알고 있는 이야기 였지만 새삼 읽어보니 마음이 아파온다...

베르사유 궁전엔 없는게 있다고 한다...과연 무엇일까?...
그건 화장실이라고 한다...아니 어떻게 화장실이 없을수 있는 건지...
밤마다 파티가 열렸는데 그때 화장실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몰래 빠져나와 정원이나 건물 구석구석에 볼일을 봤다고 한다...
그때 드레스를 버릴수 있기 때문에 굽이 높은 구두를 신었는데 
요즘에 하이힐이 되었다고 한다..

너무나 유명한 건축물 파르테논 신전,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성 베드로 대성당,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등 아주 다양한 건축물이 시대순으로 나와 있다...
건축양식, 건축 과정등이 나와 있어 그 시대에 어떤 건축양식으로 지었는지를 알 수 있다...
잊고 있었던  로마네스크 건축, 고딕 건축, 르네상스 건축, 바로크 건축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학창시절엔 잘 들어오지도 않던게 이렇게 이야기와 함께 읽으니 머리속에 잘 들어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