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두 그리고 나두 치과에 가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 엄마가 먼저 겁이 나니 이건....ㅠㅠ 매일매일 양치 하는거 신경써준다고 나름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간식을 먹은후 양치한다는건 쉽지 않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부터해서 과자류 등등... 왜 그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이를 상하게 하는게 많은건지... 치치는 아이스크림, 초코릿, 콜라등.......간식 먹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이 닦기는 싫어하는 치치... 어느날 자신의 입속나라에 들어가면서 새롭게 바뀌게 된다... 그림이 참 선명하고 예쁘다... 그냥 그림을 그린게 아니라 모든걸 만들어서 표현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인형을 보는듯 하다. 칫솔맨이라는 캐릭터가 아이들이 너무 좋은가 보다... 책을 읽은후엔 양치를 하면서 칫솔맨 도와줘 한다... 형아 따라서 세째가 그렇니 어찌나 귀엽던지.... 동화를 읽은후 뒷부분을 보면서 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충치가 어떻게 생기는지, 충치는 어떤곳에 잘 생기는지 충치가 생기지 않게 예방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책 읽고 독후활동 =========== 편식을 하는 우리 작은아이를 위해서 이를 튼튼하게 하기위해서는 어떤걸 먹어야 하는지 어떤걸 조금만 먹어야 하는지 알수 있게 독후활동으로 결정했다.. 우선 잡지책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오렸다... 잡지에서 오린 사진들 이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과 충치를 생기게 하는 것을 나누어 붙이고 있다... 요즘 한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아이... 사진을 보면서 이름 쓰기를 했다... 생각보다 곧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