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조금 읽다보면 전에 봤던 글체인데 아 기나긴 사랑의 그림자 싶을 정도로 작가님 특유의 습관이 있으심.90쪽 정도인데 후반 30쪽 정도가ㅡ앞의 60쪽도 좋지만ㅡ좋았던 듯.평범한 이야기는 많이 봤지만 평범해서 좋은 거고.성애 장면이 좋았음.
제목 보고 큰 기대가 되지 않는 내용일 거라는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볼 만 했습니다.뒷부분이 좋았던 듯요.청순미인공이 아무렇지않게 손과 입을 쓰길래 뭐지 했는데 맨 마지막에 수가 공한테 먼저 손장난을 치는 바람에 시작된 거였네요.수가 바보인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리드하는 걸 보면ㅡ처음 손장난도 리드였나 복흑계략이 이런 건 아닐까ㅡㅡ오바다ㅡㅡㅡ어쨌든 수가 실수를 만회하고 커플이 되네요. 공은 좋아한다는 말을 못 하는 것 같으니까 결국은 수가 말을 해서 커플이 된 거니까요.그림 야해서 좋아요.
사랑이나 성욕에 있어서 외모는 중요한 거라서 외전에서 내 외모가 이 모양이어도 입맞추겠냐는 질문 나와서 반가웠다. 다음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