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비엘 특유의 에로한 내용이 있어서 익숙하지만 야해서 좋았고.성가신 거 얽히는 거 싫어하는 공이 수 없이는 못 살아 하면서 불안해하고 질투하는 내용이 익숙한데 잘 봤고.스스로를 쓰레기라고 하면서 공에게 기대는 수 커플도 잘 봤고.존댓말하는 연상안경공과 귀여운 수 커플도 잘 봤고.주인공 고양이수 쿠로 눈에 우주보석 그려넣으신 작가님, 고양이 많이 사랑하시나봐.
주인공들 연애 장면이 괜찮은 것 같다.자립 이라든가 가업 물려받기 그 외 익숙한 내용들이 1권부터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소장해 두고 못 읽다가 이 특별 외전 덕분에 1권 읽기 시작했는데 작품이 좋다.나이 어린 신인 작가님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필력이라서 좋았다.이야기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