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은 개빵 ㅡ 예언인가.
리뷰
이 만화와 상관없겠지만?
일본 만화는 한 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잡으면 모든 작가가 그 트렌드 키워드를 그려야 하는 시기 같은 게 있었던 듯 하다. ㅡ 한국 만화 편집부도 그랬던 적 이 있었던 듯 하다. 별로 보기에 많이 좋진 않았었지만 나만 그랬을까 장점도 있었으려나 그냥 상관없으려나 ㅡ 쓸데없다. 그냥 막 쓴다. 20년도 더 된 아주 옛날 얘기다. ㅡㅡㅡ 뭐가 유행이든 아니든 주제는 다양하고 작품도 다양하고. 수명만 길면 뭔들 못 읽겠나. 못 읽을 수도 안 읽을 수도 있지만. ㅡ 끝이 없다. 여기 쓸 게 아닌데. 음.
근데 비엘은 그런 게 없을 듯 하다.? 유두든 뭐든 모든 게 주제가 될 수 있고 작가가 편집부에서 시켜서 그렸든 작가가 그리고 싶어서 그렸든 어쨌든 독자는 자기 취향에 맞는 키워드가 있으면 그냥 그걸 보면 되는데 섹스는 몸의 모든 부위가 키워드니까 많은 작가들이 많은 키워드를 쏟아지는 게 많으면 독자들은 ㆍㆍㆍ ㅡ 피곤해서 그만 쓴다.
리뷰
표지에 유두 보고 가슴 보고 또 보고
작품 뜨자마자 결제하다니 이런 성급한 짓을 ㅡ 바로 결제 바로 다운
요즘 유두. 가슴. 이 대세인 건가 원래 그랬던가 원래겠지.
그래도 예전엔 그냥 그림이었는데
기술이 좋아졌나 실제 유두 같다. 3D처럼 실물 느낌.
빵빵한 가슴 이 유행인 건지 큰가슴 만화가 ㅡ 전부터 있었지만 더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곰수 는 미인이고
견공 은 귀엽게 나왔는데
2권에서는 1권 표지 내용이 나오겠지. 기대된다.
야한 것도 적당하고 귀엽고 예쁜 것도 적당한 듯.
갑자기 예고없이? 막페이지 떠서 끝난 거 맞나?
덜 올린 건 아니겠지만.
번역, 편집 다 잘 된 듯 하다.
작화도 훌륭하다. 몸이 예쁜 컷도 있고, 귀여운 얼굴도 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