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다면 익숙하지만 대사가 아름답다. 다정하다./계절/, /요괴/를 소재로,삶의 슬픔을 사랑으로 바꾼 판타지. ㅡ 이 작품만 그런 게 아니고 많은 이야기 허구 판타지 소설 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요괴 이야기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스토리텔링이 좋았다.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데 /작은 요괴/가 귀여웠다.
초반 부분에 수가 어릴 적 사랑을 잊지 못 해 성인이 되어서도 얼굴이 닮은 것 같은 대용할 남자랑 밤놀이 하려는 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뻔해도, 재미있는 것도 뻔할 거라 보기 시작하면 몇시간 그냥 갈 것 같은 작품이라 뻔할 거야 참아 했다가 결국 봤다. 도파민을 보장한다는 건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 거다. ㅡ내가 글 읽는 속도가 느려서.참으려고 했는데 결국 졌다.재밌었다.20250609-13 다 봤다. 5일간. 9시간 정도. ㅡ 독서 캘린더 좋다. 감사합니다.이윤진 작가님 신간 알림 신청해서 알림 뜨는데 무슨 작품 때문에 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늘 한 작품 봐야지 했는데 이 작품으로 시작,작품들 사놓고 못 보는데 이 작품 읽는 동안은 컨디션이 괜찮아서 완독했다.
0610 4장까지. 100쪽 정도. 오후 0348-0638? 3시간 정도.0611 80쪽 정도. 오후 0453?-0713? 2시간 2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