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면 내용이 굉장히 노말할 것 같은데 내용이 우유맛입니다.옛날 느낌이 나는 그림인데 내용도 좀 그런 느낌이 듭니다.편집부에서 이런 테마를 그리라고 요청을 받아서 그린 걸까 작가님이 원래 이런 분인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열심히 그리신 가슴 유두 그 외 좋았습니다.표제작 공이 잘 생겨서 좋았습니다.별로 안 야한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야하긴 합니다. ㅡ 슈크림이라 그런 듯 합니다.신인 맞나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실망스럽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표지의 유두를 보고 구입한 것 같은데 기대에 부응한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주인공들 표정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인간적이고 다정하고 순수한 평범한 반응들도 귀엽고 좋았습니다. 전작들을 잘 모르지만 그림이 훨씬 예뻐진 것 같습니다. 야한 것도 좋구요. 주인공들이 귀엽고 예쁜 페이지들 많아서 캡쳐해서 리뷰 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아무렇게나 얼버무리듯 하는 게 아니라 1권 맨 뒤 작가의 말 내용처럼 자세히 그리려고 애쓰신듯요. 번역도 자세하고 좋았습니다. 2권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