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연애하면서 겪는 생각을 표현했는데 아기자기하다.공이 수가 무슨 생각인지 알아주고수는 공에 대해 자기가 잘 모르는 것 같아 고민하고시시한 이야기하는 시간이 즐겁다거나 하는 연애 이야기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잘 봤다.일본 비엘 만화를 그냥 좀 봤었어서 최근엔 스토리가 거의 다 비슷해서 내용은 별 게 없구나 기대를 하지 않고 보게 되는데 이 작품은 재밌게 잘 봤다. 동거 하자고 하는 내용이 이번 편이고 다음은 집 구하는 내용, 집 구하는 내용도 자주 본 거지만 작가님이 후기에 자잘한 소재를 계속 이야기해ㅡ많은 이야기들이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는 것 같으니까.ㅡ 주신다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