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악덕기업 사원이 전생한 곳은 Dom/Sub 유니버스의 세계였습니다 (한정판)
타카무라 후미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그동안 돔섭 세계관 작품들 보면서 별 느낌이 없었던 것 같은데 특정한 하나의 형태라기보다는 이런 얘기를 하려고 단어를 직접 쓴 거였나보다 하는 당연한 생각이 갑자기 든 건지 그냥 이 작품 리뷰에 쓰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걸 표현하는지 알겠다는 느낌입니다. ㅡ 31쪽만 보고 리뷰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리뷰 ㅡ 바탕은 익숙한데

이 세계관 아니어도 일본비엘만화 특유?인데 이해가지 않았던 바탕 내용 중 하나가 돔섭 세계관을 입고 재밌게 표현된 느낌.

글 특유는, 이랬다저랬다, 합리화? 이런 게 자기합리화 라는 건가?
이런저런 약한 모습도 인간이겠지? 하는 오래된 바탕 이야기?

돔섭 유니버스 작품들에서 대놓고 표현한 걸 이 작품은 좀더 표현해서 텐션을 더 준 느낌?

다 보고 나니 역시 딱 그 내용이지만 돔섭 소재를 한 겹 덧씌워서 기대보다 괜찮게 봤다. 용어를 얹은 느낌이지만 얹든 얹지 않든 괜찮게 봤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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