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익숙한 이야기인데초반 지나면 주인공 캐릭터가 계속 웃게 해줍니다.키노시타 케이코 작가님 작품 처음 접했을 때 스토리가 좋아서 다 모아야지 했는데 이 권으로 오랜만에 봤습니다.아무 기대, 생각없이 그냥 봤는데 역시 이야기가 좋아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사가 계속 좋아요.1, 2, 3권도 얼른 보고 싶어졌어요.종이책 1권 신간 떴을 때 보관함에 담아놓기만 했는데한정판 이라서ㅡ한정 페이지는 1쪽ㅡ 4권부터지만 볼 수 있었네요. 전자 한정판 감사합니다. 출판사 응원합니다.